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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록 발라드의 대표 아이콘 김종서,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찬휘 등 8팀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1부에는 거문고와 밴드 사운드를 융합한 '카디', 뉴트로 감성의 '저지브라더', 모던 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헤비메탈 밴드 '크래쉬'가 무대에 올라 젊은 감성의 에너지를 전한다.
2부에는 소찬휘, 김종서, '크랙샷', 튀르키예 밴드인 '피치 블랙 프로세스'(Pitch Black Process)'가 장식한다.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4천명이 무료입장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비행기 소음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성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양천 락 페스티벌'을 양천구만의 색깔을 담은 지역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