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 아빠로 불혹의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송중기는 9월19일 만 40세의 생일을 맞이한 것에 대해 생일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사실 솔직히 얘기하면 생일을 현장에서 보내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일한다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있고. 생일이라고 해서 많은 인원이 모여서 파티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다. 이번 생일에는 가족들과 소소하게 식사하면서 지낼 것이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송중기는 박나래 유튜브에 출연해 "박나래와 같은 동네 주민"이라며 "저는 산책할 때 나래 씨 집 앞에 지나간다. 산책을 많이 하는 편이다. 오전 7시~9시 사이에 많이 나간다"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5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7년만에 팬미팅 '2025 SONG JOONG KI FANMEETING - Stay Happy'를 개최한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으며,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딸도 출산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