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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드빌런(BADVILLAIN)이 'THRILLER(스릴러)' 활동으로 무대와 콘텐츠를 넘나들었다.
무대마다 달라진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스트리트 무드의 트랙 수트, 올화이트 스포티 룩, 시크한 무드의 블랙 스포티 룩 등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배드빌런은 음악방송 활동에 그치지 않고 '퍼포먼스 비디오', '안무 연습 영상', '릴레이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최강자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지난 15일 발매된 배드빌런의 신곡 'THRILLER'는 미니멀한 트랙과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거침없는 플로우와 위트 있는 가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배드빌런만의 장르를 확고히 했다.
배드빌런은 'THRILLER' 첫 주 활동을 성료하고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