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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임산부 전문 관리 체험을 해봤다.
대표를 만난 박은영은 "보니까 엄지인 아나운서도 다녔다 하고 기성용의 와이프인 한혜진 언니도 다녔다더라. 장윤정 언니 영상이 앞에 계속 나오더라. 많이들 알고 있었구나"라며 연예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임을 인증했다.
본격적으로 건강을 둘러본 박은영.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에 대해 대표는 "부종 빼주고 수술하면 또 수술자국 없애주고 산후 셀룰라이트도 없애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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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은 박은영은 본격적인 운동 체험을 했다. 무중력 체험을 한 박은영은 몸이 뜨는 느낌에 깜짝 놀랐다. 부종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무중력 상태로 달린 박은영. 이어 박은영은 수중 운동도 체험해봤다. 임신 전 매일 수영을 했다는 박은영은 자신 있게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근력 운동까지 했다.
체험에 만족한 박은영은 정기 등록도 했다. 박은영은 "한 시간 넘게 운동을 하고 나왔더니 정말 개운하고 날아갈 거 같다. 잠깐 운동한 거였지만 이래서 운동해야 하는 구나 (싶다.) 몸이 무거울수록 더 건강을 챙겨야 하고 운동을 할수록 아이에게 더 많은 혈류와 좋은 것들이 공급된다 하니까 해야겠다"며 "꾸준히 관리해서 45살에도 자연분만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