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폭군의 셰프'가 발굴한 보석, 배우 이채민이 완벽한 결말을 이끌며 이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탄탄한 연기력과 뚜렷한 성장으로 매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채민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채민은 "추운 겨울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촬영한 저희 드라마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시청자분들께 저희 작품이 때로는 웃음과 설렘을, 또 때로는 따뜻함과 감동을 전하며 여운이 짙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이미 제게는 그런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배움과 성장, 그리고 행복을 안겨준 소중한 시간이었고, 여전히 그 여운이 남아 앞으로의 저를 위한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다시 한번,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