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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티엠이 그룹(TME Group)과 숏폼 전문 제작사 밤부네트워크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안석준 티엠이 그룹 대표는 "글로벌 시청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르와 형식의 한계를 허무는 시도를 계속하겠다"며 "밤부네트워크와의 협업은 숏폼이라는 트렌디한 포맷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정다빈 밤부네트워크 대표는 "한국 숏폼 IP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까지 진출하겠다"며 "새로운 차원의 몰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