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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이모카세)·이경민 셰프 쿠킹쇼, 박수정(캘리그라피 작가) 퍼포먼스, 충청대 라이즈(RISE) 사업단 연계 요리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희망자는 이 시장과 주변 먹자골목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으로 음식 재료(밀키트)를 교환해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국가문화유산인 낙화장(烙畵匠) 기능보유자 김영조씨를 비롯해 송로주(松露酒) 기능보유자 임경순씨, 목불조각장(木佛 彫刻匠) 기능보유자 하명석씨, 각자장(刻字匠) 기능보유자 박영덕씨 시연과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군 관계자는 "대추축제 방문객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보은대추축제는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슬로건으로 뱃들공원과 보청천 둔치에서 열흘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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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