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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이 스핀오프 콘텐츠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관심사다. 2005년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해 2018년까지 13년간 국민적 사랑을 받은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정신을 잇는 프로젝트인 셈.
비록 원년 멤버들이 모두 함께하는 완전한 재결합은 아니지만, '무한상사'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하와수' 라인 박명수·정준하의 재회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뜨겁다.
'하수처리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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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