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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포츠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No Sports, No Future!)"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광역시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25년 만에 다시 성대하게 막을 올리게 됐다. 25년 전 이 무대에 선수로 섰던 제가 이제는 대회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고 뜻깊다"고 말했다.
"전국체전은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무대다. 이번 대회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부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