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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끝날 줄 모르는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민호를 향한 집착을 드러낸 것에 이어 건강상 이유로 활동중단, 그리고 이번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일방적 폭로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을 두고 '사기 및 횡령'이라는 죄명을 지었고 고소 취지로 "피고소인(양현석)은 고소인(박봄)에게 정당하게 지급되어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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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봄은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월드 투어를 이어갔으나 지난 8월 정신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계속해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박봄이 이번엔 전 소속사를 향해 '미정산'을 주장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번 주장이 '내 남편 이민호' 때와 같은 착각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미정산 분쟁을 겪고 있는지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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