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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내달 8일부터 이틀간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얼음골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5 밀양대추·얼음골사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대표 특산물인 대추와 얼음골 사과를 방문객들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자연의 달콤함, 대추·사과의 향연!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이 축제 주제다.
대추와 사과를 활용한 체험행사와 농·임산물 판매, 민속놀이·목공예 체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시는 이번 축제가 밀양 대추와 얼음골 사과의 상표 가치를 함께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밀양 특산물인 대추와 얼음골 사과가 함께 만들어 내는 달콤한 가을 향연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jh23@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