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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드디어 인도 여행의 마지막 장을 장식한다.
그런데 10기 영식은 4기 영수의 넋두리를 듣던 중 "4기 정숙님이 아니었으면 (4기 영수님이) 인도에 못 왔잖아. 4기 정숙님이 먼저 픽스돼서 형이 매칭된 거잖아"라고 '팩폭'해 4기 영수를 뜨끔하게 만든다. 10기 영식의 지적에 큰 깨달음을 얻은 4기 영수는 "내가 힘든 건 줄 알았는데 4기 정숙이가 더 힘들었겠네. 확 미안해지네"라며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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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백합과 10기 영식, 그리고 4기 영수-정숙이 인도 여행 마지막 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31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