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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천휴 작가가 오랜 동료 윌 애런슨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진주를 초대해 함께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서 축하 파티를 여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티키타카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윌 애런슨과 박진주는 박천휴 작가를 보자마자 '천휴 놀리기'로 의기투합해 그를 꼼짝 못 하게 만든다. 또한 세 사람이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서 축하 파티를 여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마치 소풍을 온 듯 흥이 넘치는 이들의 케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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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박진주가 함께한 서울 집 집들이 현장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