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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여름 내내 짧은 머리를 사랑했던 남기오빠 ㅎㅎ 드디어 조금 길러서 파마까지"라며 "유독 오빠한테만 육아에 지쳐보인다는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한동안 고민했었다. 당분간 오빠 머리는 제가 절대 못 자르게 해보겠다. 예전보다 서로의 모습은 조금은 변했지만, 여전히 제게는 세상에서 제일 남자답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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