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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는 형님' 브라이언이 단독주택 생활을 고백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가끔 팬들이 '환희 트로트하는 걸 막아달라'고 DM이 온다. 환희가 좋아하는 건데 내가 왜 막아야 하냐. 나는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잘한다고 문자 했다. 아쉽게도 끝까지 못 갔지만 지금도 계속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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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집 위치가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브라이언이 사는 곳을 알고 있다고. 브라이언은 "주말에 브라이언 집 구경하는 투어가 생겼다더라. 교회 끝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내가 밖에서 요가 준비를 하면 차들이 지나간다. 창문을 살짝 내리면서 '잘 보고 있다' 한다. 내 공간은 존중해주는 게 내리진 않는다. 그게 너무 고맙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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