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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현영(29)이 백혜지를 완성한 소감을 밝혔다.
주현영은 또 "드라마 속에서 혜지가 적인지 편인지 헷갈려야 하는 요소가 있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까 혜지의 순수한 감정들이 남들에게 뒤틀려 보이거나, 쎄하게 보이고, 헷갈리는 순간들을 어떻게 하면 표정이나 말투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해 어려웠고, 매순간 매장면마다 감독님과 함께 짚어가면서 했던 것 같다. '여기서 꿍꿍이가 있는 표정을 지었는데, 이게 나중에 설명이 안되면 시청자들도 전개를 이해하지 못하지 않을까'하면서 최대한 그 부분을 조율하면서 촬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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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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