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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재산에 대한 오해를 적극 해명한다.
김재중의 해명을 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취재 카메라가 도착한 곳은 김재중이 CSO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사의 사옥이다. 그러나 사옥 어디에도 김재중은 보이지 않는다. 한 직원은 제작진에게 "(김재중이) 여기 없으면 신사옥에 있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첫 사옥을 오픈한 지 2년 만에 벌써 신사옥이 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고 근처에 위치한 김재중 회사 신사옥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김재중은 물론, 김재중의 방이나 자리는 찾을 수 없었다고, 과연 김재중은 CSO로서 회사를 지키지 않고 어디를 간 것일까. 2개의 사옥에서 김재중을 발견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김재중은 자신을 둘러싸고 와전된 재산 얘기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해명했다는 전언이다. 매니지먼트 CSO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모습, 김재중과 소속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워크숍 현장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