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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웨딩드레스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 우승자인 '파리금손'의 메이크업 영상을 보며 "저 분도 내가 지금 당장 쓰지 않더라도 평소에 엄청 사서 모아놓으신다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경험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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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과거 한 예능에서 자신의 웨딩드레스 가격을 밝혔다. 그는 "외국 나갔을 때 나중에 결혼할 때 '이거 입어야지' 하고 옷가게에서 15만원 주고 샀다. 너무 예쁜 거다. 결혼하기 10년 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60억 대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