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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교도소 사망설에 휘말렸다.
여기에 "크리스가 장기간 단식 투쟁으로 쇠약해져 사망했다"는 루머까지 더해지며 '장기 적출 의혹'까지 불거졌다. 대만의 유명 금융 인플루언서가 "스스로 굶어죽을 리 있냐"는 댓글을 단 것이 강제 장기 적출을 의미한다는 것.
이후 크리스는 중국에서 활동을 전개했으나 성관계 스캔들과 음원 차트 순위 조작 사건 등으로 구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 2021년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중국 걸그룹 SNH48 졸업생 장단산을 비롯해 24명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중국 재판부는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 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또 총 13년의 형기를 채운 뒤에는 해외 추방할 것을 명령했다. 현지 세무서는 크리스가 개인 소득 은닉 등의 방식으로 9500만 위안의 세금을 탈루하고 8400만 위안의 세금을 미납했다며 추징액과 체납에 따른 과태료, 벌금 등 총 6억 위안을 부과했다. 크리스는 항소했으나 기각당했다.
크리스는 현재 캐나다 국적이기 때문에 캐나다로 추방된다면 화학적 거세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가족 집단상담, 인지행동 치료, 성충동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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