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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깜짝 스포일러로 온라인을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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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만에 처음 민박 주인장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버라이어티로 이광수와 변우석이 직원으로 출연하며,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시골 농가 어르신들을 여행 보내드리고, 멤버들이 1박 2일간 그 집에 머물며 일손을 돕고 게임을 진행하는 포맷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2008년 6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방영된 시즌1에서 유재석과 '국민 남매' 호흡을 맞췄다.'국민MC' 유재석을 쥐락펴락하는 이효리의 예능감은 큰 화제를 모았고, 이효리는 2009년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