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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새롭게 오픈한 카페 2층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우림은 지난 9월, 2층 공사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카페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말(약 5억번정도..) BEST 1. '2층은 뭐에요? 2층은 카페 아니에요? 왜 카페 안해요?' 네. 그래서 하려구요.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가구들과 소품 판매도 준비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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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겨운은 올해 초,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와 같이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추천 안 한다. 부부가 일을 같이 하면 안된다. 같이 카페를 하면 싸울 걸 알았는데도 실제로 엄청 많이 싸워서 이제는 아내가 직감적으로 화난 걸 느낄 때가 있다. 화나면 아내가 대답할 때 공기 반 소리 반으로 시큰둥하게 대답한다. 그럴때 위험 신호를 바로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