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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 아들과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약 3시간 비행 끝에 도쿄에 도착한 손연재는 본격적인 여행 일정을 시작했다. 그런데 손연재는 다소 정신없어했고, 이어 "여행 첫날인데 남편이 감기로 앓아누워 호텔에서 쉬게 했다"며 "지금은 준연이와 둘이서만 외출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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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손연재는 이번 도쿄 여행에 대해 "도착하자마자 남편의 감기가 확 나빠졌다. 원래는 남편과 둘이 여행을 가려다가 뭔가 촉이 쎄해서 마지막에 엄마에게 SOS를 쳤다. 엄마가 같이 준연이를 봐주셔서 남편이 하루 정도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