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과 일본 갔는데..엄마에 SOS "촉이 쎄했다"

기사입력 2025-11-28 06:18


손연재, ♥남편과 일본 갔는데..엄마에 SOS "촉이 쎄했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 아들과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27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20개월 아기와 떠난 첫 도쿄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남편, 아들 준연이와 함께 일본 도쿄로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

약 3시간 비행 끝에 도쿄에 도착한 손연재는 본격적인 여행 일정을 시작했다. 그런데 손연재는 다소 정신없어했고, 이어 "여행 첫날인데 남편이 감기로 앓아누워 호텔에서 쉬게 했다"며 "지금은 준연이와 둘이서만 외출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손연재, ♥남편과 일본 갔는데..엄마에 SOS "촉이 쎄했다"
이후 손연재는 도쿄에 찾아온 친정 엄마와 함께 여행을 즐겼다. 손연재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신나게 쇼핑을 했다"고 전했다.

다음 날 아침, 결국 손연재도 기침 증상을 보였다. 그는 "남편에게 감기가 옮은 것 같다"며 몸 상태를 전해 걱정을 안겼다.

이후 손연재는 이번 도쿄 여행에 대해 "도착하자마자 남편의 감기가 확 나빠졌다. 원래는 남편과 둘이 여행을 가려다가 뭔가 촉이 쎄해서 마지막에 엄마에게 SOS를 쳤다. 엄마가 같이 준연이를 봐주셔서 남편이 하루 정도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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