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데뷔 1년도 안 돼 한남동 아파트 입성했다 "아내 울었다"

최종수정 2025-12-15 22:46

조째즈, 데뷔 1년도 안 돼 한남동 아파트 입성했다 "아내 울었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조째즈가 한남동 아파트로 이사갔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타공인 '요즘 대세' 조째즈의 결혼 4년 차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홍윤화와 닮은꼴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조째즈가 함께했다.

조째즈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섭외 1순위'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 4월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신차의 주행거리가 8개월 만에 10만 km를 돌파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것.


조째즈, 데뷔 1년도 안 돼 한남동 아파트 입성했다 "아내 울었다"
올해 1월 데뷔한 조째즈는 벌써 행사만 200회 이상했다며 "매달 20개씩 전국을 돌며 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한남동 아파트 이사 소식까지 최초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조째즈는 "사실 계속 한남동에 살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에 살았다. 하지만 이제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갔다. 자가는 아니지만 계약하는날 아내가 기뻐서 울더라.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뿌듯해했다.

또한 이날 조째즈 아내의 수려한 미모가 언급됐다. 그는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제가 아니라 아내가 먼저 플러팅했다. 아내 취향이 저처럼 동글동글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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