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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오콘텐츠그룹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블러디 플라워'로 2026년 드라마 시장의 첫 포문을 연다. 시리즈물 성공 이후 축적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 숏폼 AI콘텐츠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IP스튜디오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견우와 선녀' 역시 만만치 않은 성적을 거뒀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TV 차트 2위 6주 연속 TOP10 진입을 기록했고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는 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AACA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수상 등을 통해 K-로맨틱 코미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드라마 IP의 힘은 이미 공모전 수상 이력으로도 증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3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과 사업화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 대상을 수상하며 대본 완성도와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방송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이유다.
이오콘텐츠그룹은 2026년에도 공격적인 라인업을 이어간다. 네이버 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드라마 '백XX'와 사극 판타지 로맨스 '찬란:빛을 품은 눈' 등 다양한 장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 남자는 계획에 없었는데' '소랑 소랑 소랑' 'The Red Box' 등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장르적 다양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부문에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2025년 개봉한 영화 '백수아파트' '강령:귀신놀이'에 이어 영화 '포커스' 극장 개봉과 '에코(Echo)' '사계(死界)' '강령2' 등의 제작을 앞두고 있다. 또한 숏폼 드라마와 AI시리즈 드라마 공개까지 준비하며 콘텐츠 제작 범위를 계속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오콘텐츠그룹 대표는 SNS를 통해 "드라마 시장에서 흔치 않게 '블러디 플라워' IP를 이오콘텐츠그룹이 온전히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웹툰 영화 AI콘텐츠 등으로 IP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도 이오콘텐츠그룹은 TV OTT드라마 영화 숏폼 드라마 AI시리즈 출판 등 다양한 매체에서 IP를 확장해 나가는 글로벌 IP콘텐츠 스튜디오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오콘텐츠그룹은 새해 첫 기대작 '블러디 플라워'로 2월 4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