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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세연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박기웅과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진세연은 "복작복작한 분위기의 가족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갈망이 늘 있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두 가족 모두 겹치는 캐릭터 없이 매력적이었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공주아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사랑스러움이 크다. 시청자분들께 주아가 마치 옆 동네에 살고 있을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대사 톤과 말투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인 성향이 강해서 안 좋은 일이 닥쳐도 금방 일어나려고 하고 아쉬운 일이 생겨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점이 저와 비슷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상대역 박기웅 배우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전했다. "각시탈 이후 14년이나 지났지만 그때의 연기 호흡이 자연스럽게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서로의 연기 스타일에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편하다"며 이들이 보여줄 연인 케미에 설렘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진세연은 "저희 드라마는 두 가족 모두의 이야기를 그린 만큼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시청자분들께 공감과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작품 만들어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