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국민 도둑놈(?) 토시어부 KCM 팔토시에 숨겨뒀던 서연이와 제주 낚시"라면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근 KCM은 '슈돌'에 출연해 수십억 빚 때문에 9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소식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릴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고백했던바.
이날 KCM은 "운동회, 졸업식 아빠가 필요한 순간마다 함께할 수 없었던 게 너무 후회된다"면서 "첫째 딸이 어릴 때 엄마한테 '아빠랑 같이 오라는데 어떡해?'라고 하는 걸 들었는데 아내가 내가 들을까 봐 첫째를 데려가서 조용히 이야기하더라"라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KCM은 둘째 딸 서연 양과 단둘이 1박2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빨리하고 싶다"는 딸과 "역시 넌 내 딸이다"라는 KCM. 알고 보니 낚시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서연 양은 고기를 구석에 몰아서 뜰채를 깊숙이 넣었고 바로 잡는 데 성공했다. 이 모습에 KCM는 "낚시에 소질이 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엄마랑 영상 통화를 시도, 아내는 "엄마 안 보고 싶냐"라고 물었고, KCM는 "찾지도 않는다"라고 했다. 충격받은 아내는 "진짜냐. 잘 때도 안 찾았냐"면서 "서연이 누구 딸이냐"라고 물어 과연 서연 양이 어떠한 대답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