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갓도기’ 이제훈, 차기작은 법정물… SBS 리메이크 ‘승산있습니다’ 합류

기사입력 2026-02-11 13:33


[공식] ‘갓도기’ 이제훈, 차기작은 법정물… SBS 리메이크 ‘승산있습…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택시기사에 이어 법조인으로 변신한다. 정확히는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전직 변호사'다.

10일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SBS 새 드라마 '승산있습니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승산있습니다'는 2018년 일본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리갈 V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자격을 잃은 전직 변호사가 중심이 돼 벌어지는 법정 이야기를 담는다.

연출은 '마이데몬'을 맡았던 권다솜 PD가 맡고 정진영, 김의찬 작가가 공동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메이크 법정물에 이제훈이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훈은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택시기사 김도기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통쾌한 복수 서사로 존재감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마쳤으나 함께 출연한 조진웅의 과거 논란과 연예계 은퇴로 인해 방영이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이에 '승산있습니다'가 이제훈의 차기작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찾게 될 전망이다.

한편 '승산있습니다'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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