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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주승이 조부상을 당했다.
이주승은 손자로 상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며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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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이주승은 마트에서 포도주스와 소주를 사 '할아버지표 특제주'를 만들고, 함께 UFC 경기를 시청하며 대화를 나눴다. 또 꽃 화분을 선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마스크팩을 챙기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에서 고인은 새벽 2시에 기상해 성경공부를 하고, 오후 8시 30분이면 취침하는 규칙적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이사 온 날짜부터 가족들의 군번까지 또렷하게 기억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6·25전쟁 참전 경험을 들려주며 국가유공자로서의 삶을 전하기도 했다.
이주승도 "할아버지 댁에 가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입학식에도 와주셨고, 자주 찾아뵙는 편"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1989년생인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독립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립영화계의 아이돌'로 불렸다.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해피니스', '택배기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서는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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