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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혜영, 26살 의붓딸에 애틋.."얘 없으면 어쩌나 싶어, 손주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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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혜영, 26살 의붓딸에 애틋.."얘 없으면 어쩌나 싶어, 손주 보고파"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딸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25일 '혜영이는 못말려' 유튜브 채널에는 이혜영이 딸을 만난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영과 딸은 LA에서 만나 모녀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친구 같으면서도 다정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딸은 "현재 뉴욕에 살고 있는데 가족을 보기 위해 LA에 왔다. 26살이고 미슐랭 한식 식당에서 일하다가 목 디스크가 심해져서 쉬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딸은 15년 전이던 11살, 이혜영을 처음 만났다면서 "저는 화가 많은 아이였다. 엄마 만나러 가면 아빠 뒤에 숨어 있고, 엄마가 질문하면 틱틱댔는데도 엄마는 너무 잘해주셨다.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라고 떠올렸다. 이혜영은 그런 딸의 마음을 이해하며 "내가 싫어서 틱틱댄 게 아니다. (부모가 이혼한 상황을) 딸이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혼' 이혜영, 26살 의붓딸에 애틋.."얘 없으면 어쩌나 싶어, 손주 보고파"

현재 딸은 이혜영에게 자신의 연애 얘기도 서슴없이 이야기한다고. 이혜영은 "딸이 남차친구가 생기면 나한테 제일 먼저 얘기한다. 난 러브스토리를 들으면서 대리만족한다. 쟤 없으면 어떡하나 싶다. 결혼도 시키고 싶고 손자도 보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2011년 금융 사업가와 재혼, 의붓딸을 두게 됐다.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폐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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