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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훤칠한 금융맨♥ 남편 공개.."시父 산소서 프러포즈 받아" ('미우새')

김정은, 훤칠한 금융맨♥ 남편 공개.."시父 산소서 프러포즈 받아" ('미우새')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은이 훤칠한 남편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주역 이동건과 김정은이 20년 만에 만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과 김정은은 20년 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촬영 외 사석에서 따로 만난 적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정은은 박신양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세 사람의 완전체도 20여 년만에 성사돼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김정은, 훤칠한 금융맨♥ 남편 공개.."시父 산소서 프러포즈 받아" ('미우새')

그런가 하면 이동건은 "형님이 한기주('파리의 연인' 박신양 캐릭터)를 닮았다고 들었다"라며 김정은의 남편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김정은은 "안경을 쓰고 항상 수트를 입는 게 비슷하다. 제 시간에 출근하는 게 좋아 보였다"라며 웃었다. 이어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큰 키에 훤칠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남편이 산소에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산소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근데 남편이 나중에 뭐라고 했다. 산소에서 결혼하자고 했을 때는 가만히 있었는데, 알이 큰 반지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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