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역대급 초박빙 접전이다.
7월 '청룡랭킹' 여자 배우 부문 왕좌를 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세 여배우의 불꽃 튀는 화력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여자 배우부문 투표가 한창 진행중인 20일 현재 김혜윤은 35.91%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팬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으며 7월 투표에서도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대세' 고윤정의 득표율은 34.96%.
두 사람의 격차는 단 0.95% 포인트로, 말 그대로 '간발의 차'다. 이번 7월 랭킹은 투표 시작과 동시에 두 배우의 팬덤이 맞붙으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윤정의 팬덤은 이번 승부에서 쉽사리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는 분위기다.
실제로 하루에도 몇 번씩 순위가 뒤바뀌는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이 이어지며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한쪽이 달아나면 다른 한쪽이 무서운 뒷심으로 따라잡는 양상이 반복되면서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혈투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미 여러 차례 청룡랭킹 정상에 오르며 탄탄한 조직력을 증명한 김혜윤 팬덤의 화력과, 독보적인 스타성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고윤정 팬덤의 기세가 정면으로 충돌한 상황.
투표 마감 직전까지 예측 불허의 레이스가 예고된 가운데, 팬들의 초집중이 승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갈수록 두 배우의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7월 청룡랭킹. 마지막 순간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정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남자 배우,여자 배우, 남자 가수, 여자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