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박지훈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7월 '청룡랭킹' 남자 배우 부문 왕좌를 향한 레이스에서 박지훈이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독주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일 현재 박지훈은 무려 50.91%의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뒤를 이어 변우석이 24.14%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나, 박지훈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가며 두 사람 사이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일주일 이상 남은 투표 기간을 감안하면 아직은 쉽사리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지훈의 이 같은 거침없는 질주는 최근 그가 보여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역대급 활약 덕분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무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단숨에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데 이어,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이등병 강성재로 완벽 변신해 최고 시청률 7.6%를 견인,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가치를 완벽히 증명해 냈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박지훈의 국내외 팬덤은 투표 시작과 동시에 무시무시한 화력을 집중시켰고, 결국 투표 중반을 넘어선 현재 2위와 큰 격차를 만들어냈다.
과연 '대세' 변우석을 비롯한 추격자들이 남은 투표 기간 동안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아니면 '2026년의 아이콘' 박지훈이 이대로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며 7월 청룡 왕좌의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이번 투표 결과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남자 배우,여자 배우, 남자 가수, 여자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