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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디바, 유부남 배우와 결별→백댄서와 재결합...뉴욕 거리 데이트 포착

세계적 팝디바, 유부남 배우와 결별→백댄서와 재결합...뉴욕 거리 데이트 포착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3)가 전 연인인 댄서 리키 알바레즈(35)와 다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TMZ는 미국 뉴욕 거리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리키 알바레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반려견의 목줄을 잡은 채 리키 알바레즈와 가까이 서 있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에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함께 산책하는 모습도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People과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시 교제를 시작했지만 관계를 서두르기보다는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리키 알바레즈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공개 연애를 했던 사이다.

한 관계자는 People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항상 리키 알바레즈를 친구로 생각해 왔다"며 "헤어진 뒤에도 악감정을 가진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리키 알바레즈는 믿을 수 있고 든든한 사람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둘이 곧바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리키 알바레즈가 다시 자신의 곁에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진행 중인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투어'에서도 리키 알바레즈를 떠올리게 하는 가사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 공연에서는 'Thank U, Next'의 가사를 "Wrote some songs about Ricky / We always find our way back"으로 바꿔 불렀다. 이전 공연에서도 리키 알바레즈의 이름이 들어간 다른 버전의 가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6월에는 미국 텍사스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고,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3년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영화 '위키드'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의 열애가 알려졌으며, 당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싸고 불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교제가 공개된 뒤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몇 달 전부터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의 결별설이 제기됐고, 당시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끝냈지만 지금도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연인이었던 리키 알바레즈와 다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며 새로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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