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플레이리스트 109'의 3MC 이석훈, 이준, 딘딘이 첫 만남부터 거침없이 서로를 놀리고 받아치며 범상치 않은 '삼형제 케미'를 보여준다. 특히 이준은 이석훈의 아내와 서울예고, 한예종 동문이라는 인연을 공개한 뒤 학창 시절 유명세를 놓고 이석훈과 유쾌한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2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기획 최행호 / 연출 이민지,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들었던 순간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버팀송'과 그 노래에 담긴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플레이리스트 109'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첫 여정을 앞두고 처음 한자리에 모인 이석훈, 이준,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과 딘딘은 평소 서로가 어떤 말에 반응하는지까지 훤히 알고 있는 절친답게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받는다.
먼저 영상에서 딘딘은 슬리피에게 이석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적 친밀감을 드러낸다. 이어 이석훈을 향해 "안경 쓴 슬리피"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그 내막을 설명해 모두를 웃게 한다. 첫 만남부터 형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딘딘과 이를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이석훈의 티키타카가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군다.
그런가 하면 이석훈의 아내와 이준이 서울예고와 한예종 동문이라는 특별한 인연이 밝혀지면서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이준은 "형수님은 나를 모를 수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것. 학창 시절 자신이 학교에서 매우 유명했다며 거듭 강조하는 이준에게 이석훈 역시 "우리 아내도 진짜 유명했다"라고 맞서면서 두 사람 사이에 뜻밖의 유명세 신경전이 벌어진다.
결국 이석훈은 아내의 사진을 직접 공개하고, 사진을 본 이준은 곧바로 "알겠다. 진짜 알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준은 이석훈 아내의 유명세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모든 과를 통틀어 간판이었다고 주장해 웃음을 더한다.
오랜 절친인 이준과 딘딘의 거침없는 입담에 맏형 이석훈의 능청스러운 받아치기가 더해지면서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빠르게 가까워진다. 서로의 작은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웃음으로 연결하는 이석훈, 이준, 딘딘이 앞으로 어떤 '삼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전국의 버팀송을 찾아 나설지 기대감을 높인다.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보여준 이석훈, 이준, 딘딘의 특별한 음악 여정은 오는 21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 공개된다. 첫 번째 게스트는 배우 박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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