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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취향 맞춰 긴머리 유지..."새로운 사람과 사는 느낌" ('유퀴즈')

기성용, ♥한혜진 취향 맞춰 긴머리 유지..."새로운 사람과 사는 느낌" ('유퀴즈')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긴 머리를 유지하는 이유로 아내인 배우 한혜진을 꼽았다.

20일 tvN '유퀴즈온더블럭' 측은 "동서지간 방송 최초 출연 국민 사위들의 사랑꾼 면모부터 기성용의 주장 시절 이야기 보따리까지"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이 (남편)긴 머리를 좋아한다더라"는 말에 "'머리를 기르니까 내가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며 아내의 한마디에 긴 머리를 유지 중인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기성용 선수의 팬이었지만 결혼은 반대했다고. 한혜진과 기성용은 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 조합이 맞을까'라는 걱정이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기성용은 "장모님께 처음 인사드리러 간 날 '어떻게 하는지 어디 한번 보자'고 하더라"라면서 가족 모두가 한혜진 지킴이로 나섰던 일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기성용, ♥한혜진 취향 맞춰 긴머리 유지..."새로운 사람과 사는 느낌" ('유퀴즈')

현재 처가에서 유일한 30대라는 기성용은 처형들의 각종 부탁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나중에 우리가 먼저 가면..."이라고 했고, 김강우는 "성용아 우리 부탁해"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는 백만 유튜버에 국민 남편, 국민 사위, 국민 형부로 불리고 있다. 이에 유재석은 "주변 친구들 '적당히 해라'면서 원성이 자자하다고 한다"라며 웃었다.

또한 김강우는 "장모님이 막내 사위를 더 편해하시더라. 막내아들같이"라면서 "말을 진짜 잘 듣는다"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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