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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3년 숨겼던 '붕어빵 첫째딸' 공개.."수염 밀면 나랑 똑같아" ('슈돌')

KCM, 13년 숨겼던 '붕어빵 첫째딸' 공개.."수염 밀면 나랑 똑같아" ('슈돌')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KCM이 붕어빵 첫째 딸 수연과 현실 부녀 케미를 뽐낸다.

오는 22일(수)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30회는 '아이는 늘 예상을 넘는다'편으로, MC 김종민, 랄랄과 스페셜 MC로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특히 KCM은 그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지 못했던 첫째 딸 수연과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첫째 딸 수연과 단둘이 홍대 거리 데이트에 나선 KCM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향해 "제 딸 이에요. 저랑 똑같이 생겼죠?"라며 수연이 자랑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내가 수염만 밀면 수연이랑 똑같이 생겼어"라며 자신과 첫째딸이 똑 닮았음을 강조한다고. 이에 수연은 "엄마 닮았다는 말도 많았어"라며 아빠와 닮은 꼴 비주얼을 거부(?)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붕어빵 입맛이 포착돼 입맛 닮은꼴을 입증한다. 수연의 최애 음식은 떡볶이로, 고기를 좋아하는 엄마와는 달리 떡복이를 좋아하는 아빠의 입맛을 빼 닮은 것. KCM과 수연은 똑 닮은 비주얼로 떡볶이를 폭풍 흡입해 숨길 수 없는 DNA를 뽐낸다고.

그런가 하면, 수연이 '슈돌'에 출연한 이후 주변의 반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빠 KCM의 사정으로 15년간 아빠의 존재를 숨겨야 했던 수연은 "방송 이후 친구들이 많이 걱정해줬다"라고 전한 후 진심을 고백해 아빠 KCM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CM은 지난해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는데 당시 이미 딸을 두고 있던 것. 소속사는 "KCM이 2012년 현재의 아내와 교제할 때 첫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우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서 다 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심이 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KCM은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라고 밝혔다. 2025년에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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