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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김지영, 출산후 첫 가족사진 "자연분만 당일부터 걸어, 초고속 회복"[전문]

'윤수영♥' 김지영, 출산후 첫 가족사진 "자연분만 당일부터 걸어, 초고속 회복"[전문]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첫딸을 품에 안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7월 20일은 정말 특별한 날"이라며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날이기도 하고, 포비를 처음 만난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마설마했는데 엄마 아빠의 기념일에 찾아와 줄 줄이야. 포비야 어쩜 이렇게 태어날 때부터 센스 만점이니"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 포비 앞에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들이 정말 많이 있으면 좋겠다. 포비야 엄마 아빠가 늘 네 편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할게. 이 세상에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은 출산을 응원해준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무탈하고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었다"며 "자연분만을 해서인지 출산 당일부터 밥도 잘 먹고 걷기도 하면서 초고속으로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편아 고맙고 앞으로 몇 배로 더 행복하자"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도 표현했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20일 "곱슬머리가 너무 귀엽다. 오전에 포비 잘 낳았어요. 정말 모두의 응원 덕분이에요. 그럼 저는 일단 도치맘이 되러…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11시 31분 세상에 나온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닮은 듯 풍성한 곱슬머리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김지영은 출산을 앞두고 유튜브를 통해 "최소 두 달 동안 '포비'가 태어나고 함께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한다"며 "포비와 온전히 교감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활동을 쉬어가겠다는 뜻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월 국내 최대 유료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식을 앞당겼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건강하게 첫딸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은 김지영 SNS글 전문

저에게 7월 20일은 정말 특별한 날이에요.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날이기도 하고, 포비를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거든요..설마설마 했는데 엄마아빠의 기념일에 찾아와줄 줄이야. 포비야 어쩜 이렇게 태어날 때부터 센스만점이니

앞으로 포비 앞에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들이 정말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포비야 엄마 아빠가 늘 네 편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할게. 이 세상에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덕분에 무탈하고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었어요. 자연분만을 해서인지 출산 당일부터 밥도 잘 먹고 걷기도 하면서 초고속으로 회복 중입니다 읏챠챠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편아 고맙고 앞으로 몇 배로 더 행복하자.

또 소식 전할게요. 러브유,,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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