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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또리미 안녕. 또리미 방도 안녕. 마지막 촬영 날 찍은 사진이예요. 크루드 플레이 음악을 처음 듣던 날 정말로 소녀팬이 된 기분에 설레했었는데 시간 참 빨라요"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따뜻하고 편안한 가족 같았던 우리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또 레드벨벳 조이 챙기랴 소림이 챙기랴 고생 많았던 우리 레베럽. 그대들의 응원에 언제나 힘이 납니다!! 또 매일같이 모니터해주고 응원해준 우리 멤버들 사랑해용"이라며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이와 이현우가 호흡을 맞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지난 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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