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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이준 거푸집 부자의 새해 인사가 공개된다.
이어 이준이는 아빠 김재원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를 했다. 김재원은 이준이에게 덕담과 함께 올바르게 세배하는 법을 알려줬다. 그리고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는 랜선으로나마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했다.
이준이의 세배를 받은 인물들은 연예계 초호화 라인업의 삼촌, 이모들이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한다. 이들은 랜선으로 이준이에게 훈훈한 덕담과 웃음을 건넸다는 전언. 특히나 세뱃돈 경쟁이 벌어져 웃음을 주기도.
과연 한복을 입은 이준이의 귀염 뽀짝 세배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이준이의 세배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 드디어 마주한 서로의 열성팬 이영자와 이준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설날 먹는 떡국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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