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확률을 가장 높게 예측했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더스틴 존슨이 유일하게 3~4언더파(34.21%)에서 1순위, 잰더슈펠레(37.59%), 임성재(31.40%), 해리스 잉글리시(29.21%), 패트릭 캔틀레이(28.98%), 토니 피나우(25.29%), 김시우(23.16%)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회차에서는 무릎 이상으로 이번 대회에 결장하게 된 브룩스 켑카를 대신, 해리스 잉글리시가 대상 선수로 변경됐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참여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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