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신기루, 여에스더가 첫 만남부터 충격적인 건강진단을 받는, 살 떨리는 현장이 펼쳐진다.
먼저 '혀늬네 단식원' 출신 신기루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CAR 먹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일일 섭취량이 무려 1만 칼로리에 달한다고 밝혔던 신기루는 "술은 리터로 마시는 것!"이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터.
결국 신기루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건강지킴이 여에스더 의사가 출동했고, 여에스더는 신기루를 보자마자 "지금부터 살 안 빼면 급사해요"라는 충격적인 사망 선고를 내려 현장을 싸늘하게 얼어붙게 했다. 과연 신기루를 공포에 떨게 만든 여에스더의 충격 진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급기야 여에스더는 '의사 본캐'를 소환해 오직 신기루만을 위한 맞춤형 처방전을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 "조금은 희망적이다"라며 신기루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등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것. 오랜만에 의사美를 폭발시킨, 여에스더 표 다이어트 성공 솔루션은 무엇일지, 희쓴부부와 신기루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신기루의 급이 다른 먹방 스킬이 희쓴부부를 비롯해 스튜디오 MC들의 말문마저 막히게 만들었다"며 "희쓴부부와 신기루가 여에스더의 맞춤형 처방전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유익한 꿀팁들이 쏟아질 본방송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9회는 2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