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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잘생긴 남친과 연애 한다면 행복할까.
하지만 남친이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자 남자가 아깝다며 고민녀를 향한 인신공격이 쏟아진다. 우울해하는 고민녀에게 남친은 과거 놀 만큼 놀아봤다며 다른 여자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한다.
남친의 이런 말에 대해 서장훈은 "저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이다. 리그는 계속해서 달라진다"라고 반박하고, 곽정은은 "저 말을 여친에게 했다는 건 아직 정신 못 차린 거다"라고 공감한다.
과연 얼굴 천재 남친과 고민녀는 완벽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3' 89회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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