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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블랙 위도우' 10년 역사의 마침표를 얼룩지게 했던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의 갈등. 마침내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가 최종 합의하고 갈등을 봉합했다.
특히 버그만 회장은 "'타워 오브 테러' 등을 포함한 앞으로 있을 많은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의 협업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 6월 스칼렛 요한슨에게 디즈니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타워 오브 테러'를 실사화한 새 프로젝트의 출연과 제작을 맡기고 공식화했었는데,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의 소송 다툼이 시작되며 해당 프로젝트 제작이 불투명해진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의 협으로 인해 '타워 오브 테러'의 제작은 문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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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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