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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두번의 월드컵 좌절, 본인은 너무나 뛰고 싶다고 말한다.
2014년 러시아 월드컵과 2018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연속 부상으로 낙마했던 김진수는 서른 살을 넘긴 나이에 다시 월드컵에 도전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또다시 햄스트링 허벅지 부상을 당해 불안감이 찾아왔으나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인에 뽑히며 월드컵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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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넘게 기다린 김진수의 월드컵 도전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대표팀 막내 이강인보다 10년 넘게 기다린 김진수의 생애 첫 월드컵 도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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