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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이제 단 2경기만을 남겨뒀다.
이제 남은 2경기 BBC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계속된다. 서턴은 3-4위 결정전에서 모로코가 크로아티아에 2대1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나는 모로코에 걸겠다.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수비에 부상자가 속출해 패하는 모습은 처참했다. 4강을 향해 내달린 그 놀라운 경기들에서 그들이 소진한 감정과 우승 꿈이 끝난 지금 그들이 느낄 감정이 궁금하다"고 했다. "하지만 모로코는 여전히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겠다는 각오가 필사적이다. 크로아티아의 선수 구성, 마음가짐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조별리그에선 0대0으로 비겼지만 이번 경기에선 두팀 모두 아주 강력하게 승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 나는 크로아티아를 응원하지만 크로아티아가 이길 것 같진 않다. 모로코 동화가 승리로 끝나도록 하자"는 의견을 냈다.
서턴은 이어 19일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에선 프랑스의 3대1 승리를 예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