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프리미엄 클럽인 '그레이트 빅버사' 한정판 시리즈를 출시한다.
그레이트 빅버사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DNA로 설계돼 높은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페어웨이 우드와 같은 헤드 디자인이 어드레스 시 자신감을 높여주며 캠버 형태로 볼록한 새로운 솔 디자인은 어려운 라이나 러프에서도 볼이 잘 빠져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티타늄 페이스와 바디를 채용해 기존 하이브리드보다 100g가량 무게를 줄여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또한 A.I. 디자인 티타늄 페이스컵과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제일브레이크는 페이스 전체에서 볼스피드를 향상시키고 관용성을 높여 긴 비거리를 구현해낸다. 기존의 스틸 크라운보다 강도가 높으면서 가벼운 트라이 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포지드 카본 솔을 결합하여 무게를 줄이고 헤드 내부와 솔 외부에 최대 78g의 여유 무게를 재배치했다. 이로 인해 드로우 구질과 최적화 된 런치 앵글, 높은 관용성을 모두 구현했다. 조정 가능한 호젤을 사용하면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