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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35살 생일을 맞이했다.
강민경은 올해도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행복한 생일을 맞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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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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