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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인공지능(AI) 빅테이터 분석 기업 뉴엔AI는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1만5천원에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기관 투자자 2천397곳이 참여해 995.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8.1%가 1만5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전체 주문 물량 중 17.2%가 의무 보유 확약을 설정했다.
공모액은 333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천332억원이다.
뉴엔AI는 23∼24일 일반 청약을 거쳐 7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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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