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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신세계는 개점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4일까지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30%, 20%, 10%, 7% 사은 참여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선보인다.
30년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해남 활 전복 2kg 4만5천원, 1등급 한우 등심 100g 1만1천200원, 로버트 몬다비 샤도네이 나파 밸리 2018 6만5천원 등 30개 인기 품목을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공동 구매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61만4천50원(20개), 바? by 스캡슐트 7종 세트 15만2천원(30개), DJI Air 3S 플라이 모어콤보 169만6천100원(10개), 크리스피바바 마리라이트 양모 이불 15만원(50개), 브릭나인 테라 포세린 식탁 세트 441만2천500원(10개) 등이 대상이며 신청 인원 미달 시 환불 처리된다.
축제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와 F&B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1995년 8월 광주 현지법인으로 문을 연 지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