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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주택살이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하지영은 "주택 너무 힘든데? 관리하기가"라고 깜짝 놀랐고 김우빈은 "힘들다.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김우빈은 "그래서 쉬는 날 제가 집에서 (못 나온다.) 거의 고치고 치우고"라며 "장점은 아무리 시끄럽게 해도 (주변에 안 들린다.) 제가 실험까지 다 해봤다. 볼륨을 키워놓고 밖에 혹시 들릴까 봐. 영화 같은 거 진짜 크게 볼 수 있고 마당이 있으니까 사계절을 느낄 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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